약속
2007.10.08 by 흐린날이야기
생각
행운
우리 둘이 나이가 들어서도 영원히 잊지 말자. 약속을 기다리는 설레는 기분을, 비슷비슷한 밤이 오는데 절대로 똑같지 않다는 것을, 우리 둘의 젊은 팔, 똑바른 등줄기, 가벼운 발걸음을, 맞닿은 무릎의 따스함을.. 요시모토 바나나 / 하치의 마지막 연인 中
Assorted/짧은글 긴여운 2007. 10. 8. 21:28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드는생각. 그때, 솔직했더라면 좋았을걸. 나에게도. 다른사람에게도.
Assorted/짧은글 긴여운 2007. 10. 8. 21:27
.. 얻을 수 없는 행운을 안타까워하기보다는 지금 가진 행운에 감사해야겠지요.
Assorted/짧은글 긴여운 2007. 10. 8.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