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폭우로 내리던날..
올만에 우린 여의도 배동바지에서 방가운 만남을 ...
이번이 세번째인가 이곳 에서 만남이....
구수한 청국장과 생낫토를 넣은 비빔밥은 역시 우리들 입맛을 사로잡으니..
콜콜한 냄새가 배인 고풍스런 실내엔 옛것으로 장식 되여
옛정서에 젓어가며 식사를 즐길수 있고 가격 역시 착해 큰부담이 안되고 하여 ....
올만에 회포를 풀면서 동안에 삶을 야기로 시간가는줄..
자리를 옮겨 않은 미니카페....
내리는 비는 유리창넘어로 가끔씩 눈길을주며
카푸치노의 진한향과 부드러운 거품 과 달콤함을 음미하며
거기다 소박하고 진솔한 삶을사는 고운님들과의 비오는날의 데이트가 한자락의 추억이 된 아름다운 시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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