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인 제주 여행...
년전 처음인 제주여행은 아들이 보내준 여행 효도 상품으로 ..
그땐 처음인지라 그저 제주도에 간다는 설레는 맘으로 얼떨결에 다녀온듯 ..ㅎㅎ
이번엔 모임에서 저렴한 펙키지 상품으로 ...
잠자리가 민박 펜션이라 해서 좀 우려를 했었는데.. 막상 숙박지는 생각보다 좋앗고..
상품도 그런대로 만족 ㅎㅎㅎ
공항에 도착해서부터 친절한 가이드 덕분에 이박삼일 즐거운 여행을..
유리로 모든것을 표현해논 유리의 성을 시작으로 ...
70리 범섬을 돌아오는 뱃길유람은 속이 확트이는 끝없는 가물한 수평선과
시원한 바닷 바람에 머리를 날리며 감상하는 섬들의 아름다움 ....
제주에가면 한번씩은 타보는 말타기체험 실은 요번이 두번째이지만 ㅎㅎ...그것도 타보고
시간에 쪼끼는 일정인지라 슬쩍 눈요기로 바쁘게 다음 코스로
내달리면서도 여인들만의 여행이지라 더욱 재미가????ㅎㅎㅎ
뱃길로간 우도에서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넘좋았지만 시간에 쪼겨 정상가진 못가고
반쯤가다가 돌아오니 아쉬움....
제주에가면 갈치졸림을 먹고오라는 먼저다녀온이의 말대로
석식은 두끼 갈치로ㅎㅎ ..역시 말대로 제주 은갈치 맛 최고ㅎㅎ
여러곳 기역에 남을 아름다운곳을 다니며 감탄사도 연발하며
여신이 머리풀고 누워있는 모형이라는 한라산 풍경도 뚜럿이 볼수 있섰고
(가이드말이 재수가 좋아야 볼수있다나요 일년에 뚜렸하게 볼수잇는것이 한달정도라고)
삶의 재충전의 중요한 여행..
그것을 모르고 일생을 사는이들 .. 산과 물 다 그것이 그것이라는 그네들의
잘못된??? 생각 허니 그네들은 여행이라는 그것을 .....별로로 생각하니...
허나 .....~~ 사람마다 사는 방식과가치기준이 틀리니.. 무어라고 정의를 ...???
함튼 난자신은 ..여행은 ... 가끔씩은 해야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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