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봄꽃을 담아오다

gallery/花 * 木 * 식물

by 흐린날이야기 2010. 5. 7. 12:16

본문

 

 

 

 

 

 오늘꽃은 바로 당신입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한 사람,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슬프거나,아플지라도..
삶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 어떤 삶일지라도 당신의 삶을 사랑하십시오
사랑만이 구원이므로...

한 사람의 인생을 특정 짓는 것은
천성에 대한 순종이 아니라 반항이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초자연적인
삶을 살고자 애쓰는데 있다고 합니다.

어느 곳 이든지 단단한 밑바닥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지 마십시오
마지못해 피어있지 마십시오
이 세상 어딘가에 당신의 몫이 있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gallery > 花 * 木 *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발톱  (0) 2010.05.31
매발톱  (0) 2010.05.16
우리집 천리향  (0) 2010.04.18
군자란이 활짝   (0) 2010.03.17
칡 꽃  (0) 2009.08.12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