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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천리향

gallery/花 * 木 * 식물

by 흐린날이야기 2010. 4. 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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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향(서향)

 


             서향이라고 하는 꽃이다.
             서향이란 상서러운 향기라는 뜻으로 이 꽃은 향기로 대표되는 봄꽃이다
             향기가 진해서 흔히들 천리향이라고도 부른다.
             또 다른 이름으로  침정화, 침향, 팥꽃나무 등이 있다.
             
쌍떡잎식물 팥꽃나무과의 상록관목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3∼4월에 피고   지난해에 나온 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으로 생겼으며  끝이 네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의
             바깥쪽은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이며  안쪽은 흰색을 띤다
             열매는 5∼6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한국에서 자라는 것은  대부분 수나무이므로 열매를 맺지 못하며  주로 장마철에 꺾꽂이로 번식한다
 
             
중국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으며   뿌리와 나무 껍질은 약재로 쓴다

     

작년에 우리집으로  이사온  천리향이...

올해 이렇게 꽃을 피워가네요...

은은한 향기가 베란다 에 퍼지네요...

 

 

아직은 만개되지못한 꽃봉우리들...

저 봉우리들이 활짝 만개가되면  집안에 향기가 가득하려나요 ㅎㅎ기대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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