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by 흐린날이야기 2007. 11. 9. 11:27
우리둘이 나이가 들어도 영원히 잊지 말자, 약속을 기다리는 설레는 기분을. 비슷비슷한 밤이 오는데 절대로 똑같이 않다는 것을 우리 둘의 젊은 팔, 똑바른 등줄기. 가벼운 발걸음을 맞닿은 무릎의 따스함을 요시모토 바나나의 <하치의 마지막 연인>중
사랑
2008.01.02
지혜는 시간과 더불어 오느니
2007.11.23
끌림
2007.11.09
독일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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