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길목
by 흐린날이야기 2007. 10. 9. 14:24
너무도 빠른 세월앞에 처연해 지는 이마음을 떨어져 뒹구는 낙엽앞에 또다시 떨궈내는 한방울은너와나의 신세가 동등하다는 표시로다이제 저 가을은 나를 잊지 못할것~나도 이가을을 잊지않고 사랑하련다
끈 떨어진 연 마냥 나도 홀로 이쓸쓸히 가을로접어 들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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