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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자락

흐린날이야기 2017. 2. 17. 18:36







앙상한나목들  그리고 서걱한 낙옆들이 쌓인 야산에 오른다..

햇볓은 다사로와 봄기운이 살짝 감도는듯 한 느낌..

머잔아 아롱 아롱 봄기운이 넘칠날을 기대하면서 ..


이른 봄마중을 .. 사늘한 동장군에 눈흘김을 느끼면서..


    2017/2.17  초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