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산 공원의 설경

 

 

 

 

 

 

 

 

 

 

 

 

 

 

 

 

 

 

 

 

 

 

 

 

서울시는 도봉구 창동 산48번지 일대에 3만5000㎡ 규모로 조성된 초안산공원 창골지구를 오는 26일 오후 2시30분 준공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창골지구에는 2005년 7630㎡ 넓이의 축구장과 346m 길이의 3레인 조깅트랙이 조성됐으며, 이번에 배드민턴장 4면과 풋살구장 780㎡, 우레탄 농구장 등이 들어섰다.

이와 함께 산책로와 생태 연못, 야생초화원 등이 조성돼 자연과 건강을 챙기는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