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서다시발길을 근처가까운 경복궁으로...
포설이내린지 십여일이지났지만
워낙에 많이내려서(서울에103년만이폭설이라고)
쌓인눈이 그대로인지라 하얀경치는 넘 아름다웠다..
궁안 북쪽에 자리한 향원정이 설경속에 고즈녁한 아름다움을 자랑하엿고
꽁꽁연 연못위에 하얀눈 ..눈 ..
서울 도심 고궁에서 즐기는 설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고운 하루엿다..
모란님의 배려로 우린 전주 육회 비빔밥을 석찬으로....
아주 맛난 석찬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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